주방·싱크대
새로 산 냉장고가 기존 장보다 커서 앞으로 튀어나오거나(냉툭튀), 김치냉장고를 둘 자리가 없거나, 장 가운데 기둥이 있어 폭이 안 나오는 경우입니다. 냉장고를 바꾸는 대신 장을 다시 짜서 맞춥니다. 중간 기둥 제거, 폭 넓히기, 문짝만 교체, 키친핏 리폼처럼 현장 구조에 따라 방법이 갈립니다.
Questions
전부 블로그에 기록된 실제 문의 내용입니다. 문장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옮겼습니다.
Check
01
넣으실 제품의 실제 치수
폭·높이·깊이에 더해 문이 열릴 때 필요한 여유까지 봅니다. 가구를 먼저 만들어 놓고 제품을 억지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 쓰실 제품을 기준으로 공간을 잡습니다.
02
중간 기둥이 구조를 받치고 있는지
장 가운데 칸막이나 기둥은 그냥 장식인 경우도 있고 위 칸의 하중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작정 철거부터 하지 않고, 받치고 있으면 보강을 먼저 합니다.
03
원상복구가 필요한 집인지
전세라 나중에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경우 떼어 낸 부재를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식으로 잡습니다.
치수 재기
넣으실 제품과 지금 장의 안팎 치수를 같이 잽니다. 벽면 배관·콘센트 위치도 함께 봅니다.
보강 후 철거
하중을 받는 부분이면 먼저 보강하고 그다음에 기둥·칸막이를 떼어 냅니다.
장 다시 짜기
현장 치수에 맞춰 가공한 판재로 새 틀을 만들고, 기존 싱크대와 이어지게 세웁니다.
문짝·마감
문짝 경첩 간격을 잡아 달고, 기존 가구와 톤이 이어지도록 마감합니다.
제품 넣고 확인
실제로 넣어 보고 문이 끝까지 열리는지, 벽과 간섭이 없는지 봅니다.
블로그에 올린 냉장고장·맞춤장 제작 현장 기록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글 30건 중에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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